트로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15 13:38
본문
Download : 트로이.hwp
이 중에서 특히 아킬레우스가 아마존의 여왕 펜테실리아를 죽이는 장면은 감동으로 다가왔다. 책 표지에는 죽음을 맞는 펜테실리아의 모습은 없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눈에 그녀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얼핏 비치고 있다 또한 아이아스가 아킬레우스의 시체를 어깨에 메고 일어서는 모습에서 고통과 번민, 절친한 친구를 잃…(skip)

Download : 트로이.hwp( 47 )
트로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물론 재미도 있고 말이다. 트로이 , 트로이감상서평레포트 ,
순서
설명
레포트/감상서평
다. 트로이 전쟁이 발생하게 된 原因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전반적인 트로이 전쟁을 說明(설명) 하고 있다 그러나 나에겐 조금은 지루한 면도 있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리스나 로마 시대의 시인, 작가들은 상상력도 풍부할 뿐더러 인물들을 각색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만드는 것을 아주 잘 했다.
트로이
트로이
트로이는 전설 속의 도시였다. 작가마다 주인공들의 성격이 다르다. 그렇다고해서 그림들이 모두 판별하기 어렵게 되어 있거나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거나 그런 건 아니다. 예를 들면 호메로스는 오디세우스를 기지가 뛰어난 현명한 꾀돌이라고 묘사한 반면 소포클레스는 그를 필록테테스의 입을 빌어 비열한 속임수를 쓰는 인간이라고 모욕한다. 그림을 잘 모르는 나는 도판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그림이 제법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컬러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책 값이 비싸질테니 그저 說明(설명)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독일의 어설픈 고고학자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트로이의 유적이 발굴되자 우리의 눈 먼 시인 호메로스의 이야기부터 아이스킬로스, 베르길리우스, 에피메데스 등이 남긴 이야기들은 원래 가치가 있었지만, 트로이의 일들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감상서평,레포트
트로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신화 속 인물들을 작가들이 남긴 글들 뿐 아니라 화가들이 그려 놓은 그림들을 통해 훌륭하게 풀어놓고 있다 이미지로 보는 신화라고 해야하나. 물론 빠진 이야기들도 많지만 도판에 남아 있는 그림들을 해독하여 우리에게 감칠맛 나게 신화를 전달해 준다. 물론 사건은 같지만 그것을 分析하고 표현한 방식이 달랐던 거다. 이 책의 표지가 바로 그 그림이다.